2012년3월25일 된장과 간장을 나누어서 분리를 해줍니다
51일만에 가르기를 합니다
항아리높이37cm*배둘레97cm의 2개의 항아리가 나왔답니다
메주가 속까지 많이 떠서 된장을 담그니 검은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된장맛에 기대가 됩니다
2월4일 된장담그기를 하고
창문을 열어 바람이 들어오게하고
벌레나 이물질이 들어가지않게 뚜껑을 열고닫고
정성으로 관리하고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드디어 일요일 날을 잡아 아침부터 머리감아
한올내려오지 않게 빗어 올려 묵고 시작합니다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고
꽤 많은 양이 되는군요
소금3공기를 올려
잘게 부수워줍니다
2개의 항아리에 가득찼답니다
보는것만으로 배가 부릅니다
이렇게 담아
베란다 밖에 내놓고 햇빛이 좋은날 뚜껑을 열어주면서 익혀줍니다
베란다밖에서 비와 바람과 햇빛을 보면서 익었을 된장입니다
아주 잘익은것 같습니다
올햇된장과 일년장 먹고있는 이년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