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2009년에 땅을 일구고 그 더위에 고생하며 가꾼곡식이다
2달정도 말려서 드디어 옥수수차를 만들었다
정수기 물은 정이 들지않는다
특히 겨울철에는 구수한 옥수수차를 끓여서 따뜻하게 마셔야 한다
충분히 말린 옥수수를
일일이 씨앗을 분리하고
7kg500g 된다
찰옥수수라서 알알이 튼실하다
방앗간에 가서 옥수수차를 만들거라면 복아달라고 했다
5kg이 기준5000원인데 8kg이 다된다고 8000원을 달라고 한다
1시간을 기다림끝에 우리에 옥수수차는 완성이다
제천할머니께서 뻥튀기는 집에서 해야 한다고 했는데
복아놓고 보니 골고루 복아지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