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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농사/옥수수농사

올해도 옥수수를 심었어요

by 오은자 2010. 6. 12.

  작년에 남은 옥수수 씨앗을 5월에 심고 왔습니다

올해는 비닐을 깔고 씨앗을 심었는데 옥수수도 잘자라고 풀도

 별로 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비닐포장도 하지않고 심어서 풀을 뽑아주니라 죽을뻔했습니다

 올해도 너구리들이 먹고 나면 우리들이 먹을것이 남겠지요

올해도 옥수수가 많이 나길 바라면서 풀을 뽑아주고

퇴비도 듬뿍 주고 왔습니다

옥수수는 거름을 많이 먹는 식물입니다

옥수수를 가을까지 기르는 동안 몇번의 퇴비를 주어야 합니다

 작년 도라지를 뽑고 난자리에 옥수수를 심을려고 

 큰아들이 힘들게 일을하고 있답니다

 고랑과 이랑을 만들고 비닐을 깔고 옥수수도 씨앗를 심어줄것입니다

 이번에 우리 꼬맹이들이 선약이있어 따라오지 않았답니다

우리 큰아들이 도와준다고 따라왔습니다

 일찍결혼해서 얻은 우리 큰아들은

엄마가 sos를 치면 언제나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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