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28일 마늘을 심습니다
두번째로 심어보는 마늘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갔답니다
마늘은 여섯접이 됩니다
조각조각 쪼개서 한조각심으면 육쪽마늘이 나온답니다
그럼 마늘 한통에 6쪽이 들어있으니
6쪽*100개*6접/100개이면 총 36접이 되는지 내년에 캐보면 알수있을테지요
토마토와 생강을 캐내고
친환경퇴비를 40포 뿌렸답니다
친환경퇴비는 이곳 할머니보고 사달라고 하면
농삿꾼이 사는 가격으로 사줍니다
큰아들이 같이 오니 전 손주나 보고 있습니다
구이장님께 밭을 갈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00평이 넘는다고 합니다
싹은 3만원 드렸답니다
트렉타는 정해진 가격이 없답니다
트렉타가 지나간 자리는 콩고물처럼 고운흙이 되어
퇴비와 섞여 마늘심기에 아주 적당한 흙이 됩니다
마늘은 퇴비를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랍니다
소똥을 뿌릴까 하다 그냥 심어보기로 합니다
언제나 부탁하면 흔쾌이 들어주시는 구 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손으로 하면 오늘하루에 못할텐데
작년에 쓰던 힌색유공비닐을 깔고
'내집농사 > 마늘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13일 마늘은 잘자라고 (0) | 2013.04.16 |
---|---|
2013년3월9일 마늘싹이 났네요 (0) | 2013.03.22 |
마늘수확 (0) | 2012.06.11 |
마늘이 잘자라네요 (0) | 2012.04.24 |
겨울을 이겨낸 마늘 (0) | 2012.04.02 |